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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DS, 국내 최초의 스마트 헬스 지능형 플랫폼 ‘K-SHIP’ 출시
2022.04.19
KT DS, 국내 최초의 스마트 헬스 지능형 플랫폼 ‘K-SHIP’ 출시
▶ 의료 기관의 분산 관리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국내 최초의 헬스케어 제품
▶ AI 융합 서비스로 확장 가능, 국내 최대 검진기관 KMI 도입 추진
▶ 손승혜 DX사업본부장 “의료/헬스정보 분야 디지털 전환(DX) 가속화 할 것”
IT 서비스 전문기업 KT DS(대표 우정민)가 국내 최초의 통합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K-SHIP’을 출시했다.
K-SHIP(Smart Health Intelligence Platform, 이하 케이-쉽)은 의료 기관을 더욱 스마트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분산 관리되던 여러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제품으로, 지난 3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등재된 최초의 스마트 헬스 지능형 플랫폼이다.
케이-쉽은 ▲인터페이스 서비스, ▲동선 관리 서비스, ▲데이터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의료기관에는 혈압계나 심전도, 혈액, 소변검사장비 등 다양한 의료 장비가 시스템과 연결(인터페이스)되어 있다. 케이-쉽의 인터페이스 서비스는 다양한 검사목적의 장비에서 발생되는 여러 유형의 의료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으며, 모바일 기기로 확대 가능하다.
또한 의료 서비스에서 중요한 것이, 동선 관리다. 케이-쉽은 복잡한 이동 안내와 관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종이 없는(페이퍼리스) 디지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검자나 환자는 RFID 태깅을 통해 빠르게 검사 안내를 받을 수 있고, 의료기관은 무선 태블릿PC로 전체 검사실의 혼잡도를 모니터링 할 수 있어, 병목현상 예방과 서비스 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
특히 케이-쉽의 데이터 관리 서비스는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과 서비스 확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케이-쉽을 통해 통합 축적된 데이터는 통계를 통계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가이드하며, KT DS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과 결합해 개인 검진 관리 및 맞춤형 건강 관리 추천 등 새로운 상품을 제안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기관의 홍보나 안내영상 등을 키오스크와 디지털 표시장치에 올려 서비스한다. 케이-쉽의 도입 모델은 일괄 구축형과 부분 도입형 등 고객의 환경에 맞춰 제공된다.
현재 케이-쉽은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검진기관인 KMI 한국의학연구소 광화문(본원)과 여의도, 수원 등 7개 센터에 도입을 진행 중이다.
손승혜 KT DS DX사업본부장은 “케이-쉽은 의료 및 헬스정보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다양한 고부가가치 헬스케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 DS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 2022’에서 케이-쉽을 처음 공개하며, 전시 부스를 방문하면 디지털 검진안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 의료 기관의 분산 관리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국내 최초의 헬스케어 제품
▶ AI 융합 서비스로 확장 가능, 국내 최대 검진기관 KMI 도입 추진
▶ 손승혜 DX사업본부장 “의료/헬스정보 분야 디지털 전환(DX) 가속화 할 것”
IT 서비스 전문기업 KT DS(대표 우정민)가 국내 최초의 통합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K-SHIP’을 출시했다.
K-SHIP(Smart Health Intelligence Platform, 이하 케이-쉽)은 의료 기관을 더욱 스마트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분산 관리되던 여러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제품으로, 지난 3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등재된 최초의 스마트 헬스 지능형 플랫폼이다.
케이-쉽은 ▲인터페이스 서비스, ▲동선 관리 서비스, ▲데이터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의료기관에는 혈압계나 심전도, 혈액, 소변검사장비 등 다양한 의료 장비가 시스템과 연결(인터페이스)되어 있다. 케이-쉽의 인터페이스 서비스는 다양한 검사목적의 장비에서 발생되는 여러 유형의 의료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으며, 모바일 기기로 확대 가능하다.
또한 의료 서비스에서 중요한 것이, 동선 관리다. 케이-쉽은 복잡한 이동 안내와 관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종이 없는(페이퍼리스) 디지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검자나 환자는 RFID 태깅을 통해 빠르게 검사 안내를 받을 수 있고, 의료기관은 무선 태블릿PC로 전체 검사실의 혼잡도를 모니터링 할 수 있어, 병목현상 예방과 서비스 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
특히 케이-쉽의 데이터 관리 서비스는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과 서비스 확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케이-쉽을 통해 통합 축적된 데이터는 통계를 통계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가이드하며, KT DS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과 결합해 개인 검진 관리 및 맞춤형 건강 관리 추천 등 새로운 상품을 제안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기관의 홍보나 안내영상 등을 키오스크와 디지털 표시장치에 올려 서비스한다. 케이-쉽의 도입 모델은 일괄 구축형과 부분 도입형 등 고객의 환경에 맞춰 제공된다.
현재 케이-쉽은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검진기관인 KMI 한국의학연구소 광화문(본원)과 여의도, 수원 등 7개 센터에 도입을 진행 중이다.
손승혜 KT DS DX사업본부장은 “케이-쉽은 의료 및 헬스정보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다양한 고부가가치 헬스케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 DS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 2022’에서 케이-쉽을 처음 공개하며, 전시 부스를 방문하면 디지털 검진안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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