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ds, ‘Digital Garage’ 통해 클라우드 역량 확대와 일하는 방식 혁신을 도모
▶ MS Azure 기반 클라우드 환경에서 End-To-End Hands-on 실습 경험 제공
▶ 고객의 AM(앱 현대화) 사업과 클라우드 전환을 실현할 역량 확보에 총력
KT그룹의 IT서비스 전문기업 kt ds(대표 이상국, www.ktds.com)가 클라우드 사업 수행 역량 강화를 위한 'Digital Garage' 프로그램 1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Digital Garage’는 애자일(Agile) 워크숍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재 운영 중인 IT서비스나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기획부터 개발, 테스트, 배포, 운영까지의 End-To-End Hands-on 실습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향상하고,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것이 목표다. 분기별로 새로운 기수를 지속 육성해 kt ds 자체 고역량자를 빠르게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1기 과정은 주요 서비스의 개발자와 운영자 20명이 직급 제한 없이 선발되어 지난 12월부터 약 5주간 전일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선발된 실무진들에게는 실제 랜딩존과 유사한 실습 환경이 제공됐으며, 이 과정에서 MS Azure가 적극 활용됐다.
본 프로그램은 △Think & Hands-on △Design △Build △MVP(Minimum Viable Product, 최소기능제품) 구현으로 구성됐다. 이를 위해 먼저 Azure 기반 Container Orchestration 등 Cloud Native 이론 교육이 제공됐다. 이후 아키텍처 방향 수립과 구체화, 2회의 스프린트(기획부터 설계, 개발, 리뷰의 전 과정)를 거쳐 MVP를 구현해 냈다.
'신규 개통 시스템의 MS Azure 환경 전환'을 실습한 주정기 과장은 “고객의 주요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과정을 먼저 경험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것을 실무에 적용해 테크 에반젤리스트로 활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t ds 박준현 경영기획총괄은 "Digital Garage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경험 기회를 제공해 AM(Application Modernization, 앱 현대화) 사업의 저력을 확보하려는 시도이며, 고객의 클라우드 전환에 대비한 실질적인 준비 과정이다.”라고 말했다.